정치
보수 성향
‘검은 반도체’ K-김, 글로벌 표준된다…중간심사 통과
동아일보

앞으로 김 제품의 세계규격이 마련돼 한국산 김의 신뢰도와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기구에서 아시아 지역규격으로만 등재돼 있는 ‘김 제품’의 세계 규격화 초안이 중간 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정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9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CAC·코덱스) 총회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식품 국제기준 마련을 선도하는 국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국제식품규격위원회는 식품의 국제교역 촉진과 소비자의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식품 기준·규격을 개발하는 세계식량농업기구(FAO)·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위원회이다.
이번 총회에서 ‘김 제품’의 세계 규격화 초안이 중간 심의를 통과했다.
우리나라가 지난해 세계 규격 제정을 강력하게 제안해 총회에서 승인됐고, 회원국 의견 수렴과 분과위 심의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초안이 규격안으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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