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5000만달러 쐈다”…마이크론, ‘트럼프표 어린이 투자계좌’에 통 큰 베팅

ONP 요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례 재정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지난해 암호화폐 및 밈코인 관련 사업에서 약 14억 달러의 소득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대통령이 오랫동안 영위해온 호텔·골프장 등 부동산 사업 수익을 크게 초과하는 규모이며, 집권 2기 첫해 총 약 22억 달러 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지위를 활용해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했다며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규모라고 지적하고, 이해충돌을 피했다는 백악관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고 비판한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들은 정부 공식 재정 보고서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수치와 출처를 제시하며, 집권 1기 때 해외 부동산 신규 투자를 자제했던 것에 비해 2기에 다시 해외 투자를 진행한 변화를 객관적으로 기록한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지난해 수익이 집권 전 해의 약 4배 수준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부동산을 능가하는 암호화폐 사업 수익의 규모를 강조하되, 전체적으로 수치 중심의 팩트 보도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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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법안으로 신설된 어린이 투자계좌 ‘트럼프 계좌’에 2억50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서 마이크론의 지원 계획을 공개하고, 이를 “동종 기업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트럼프 계좌는 미국 사회보장번호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 명의로 개설할 수 있는 투자계좌다.
개인과 고용주 등이 납입할 수 있으며, 계좌 내 투자 수익은 개인퇴직계좌(IRA)처럼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이 계좌는 7월4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다만 계좌 운용 방식 등 세부 사항은 아직 불확실하다.
트럼프 행정부는 AI 기업과 스페이스X 등 다른 기업의 자금을 활용해 아동 계좌에 초기 지원금을 넣는 방안도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마이크론은 직원 자녀 납입금 매칭 프로그램과 회사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아동 지원을 통해 총 2억5000만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