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250주년 출시 '트럼프 계좌' 뭐길래…마이크론, 4000억 투자
ONP 요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례 재정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지난해 암호화폐 및 밈코인 관련 사업에서 약 14억 달러의 소득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대통령이 오랫동안 영위해온 호텔·골프장 등 부동산 사업 수익을 크게 초과하는 규모이며, 집권 2기 첫해 총 약 22억 달러 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지위를 활용해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했다며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규모라고 지적하고, 이해충돌을 피했다는 백악관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고 비판한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들은 정부 공식 재정 보고서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수치와 출처를 제시하며, 집권 1기 때 해외 부동산 신규 투자를 자제했던 것에 비해 2기에 다시 해외 투자를 진행한 변화를 객관적으로 기록한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지난해 수익이 집권 전 해의 약 4배 수준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부동산을 능가하는 암호화폐 사업 수익의 규모를 강조하되, 전체적으로 수치 중심의 팩트 보도에 초점을 맞춘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미국 메모리반도체업체 마이크론이 이른바 '트럼프 계좌'에 2억5000만달러(약 3886억원)를 투자한다.
트럼프 계좌는 미국 건국 250주년인 오는 4일 출시되는데 250주년을 기념해 액수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마이크론이 트럼프 계좌에 역사적인 2억5000만달러의 투자를 발표했다"며 "기업 투자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CEO의 결정은 많은 아이들에게 큰 행복을 주고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도록 도울 것"이라며 "마이크론은 미국 각 가정에 직접 투자하는 셈인데 이것이 바로 트럼프 계좌의 설립 취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