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반도체산단 광주군공항 부지 결정... 크게 환영"

ONP 요약
정부가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광주군공항 부지에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수천조 원 규모 민관 투자와 8월 특별법 시행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 하지만, 환경·물 부족 문제와 추진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진보 성향: 성장 중심, 분배·환경 외면 — 메가프로젝트가 경제 성장만 강조하고, 물 부족·환경 비용과 사회적 분배 논의를 충분히 하지 않는다고 지적.
보수 성향: 경제 재도약의 기회 —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규제 완화로 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 속 한국의 경제적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평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7일 호남권 반도체산단 조성 부지로 광주 군공항이 선정된 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안군은 이날 김산 군수 명의 입장문을 내고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무안군은 "호남권 반도체산단 조성은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국가 프로젝트"라며 "광주 군공항 부지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경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물론 서남권 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특정 지역의 개발을 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공동 발전과 서남권 상생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도 했다.
정부와 관계기관을 향해서는 "반도체산단 조성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지역 산업기반 확충, 인재 양성 등 연계 발전 전략을 함께 추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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