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 공포·코스피 급락에도… "영향 제한적"

ONP 요약
코스피는 27일 오전 10시 30분경 급락 후 오후에 6700선에서 마감, 최종 6755.75로 0.97% 상승했다. 코스닥은 40% 이상 하락해 748.22로 마감, 반도체 대형주와 레버리지 상품이 주된 원인이다.
진보 성향:반도체 불안 — 외국인 매도와 반도체 주식 급락이 시장 불안 초래
중도 성향:시장 변동성 — 개장 초반 급락과 개인·기관 매수로 안정
보수 성향:기술주 성장 — 네이버 8% 급등과 반도체 기업 주가 상승
28일 국내 증시가 중국발 반도체 공급과잉 우려와 글로벌 기술주 매도세가 겹치며 역사상 손에 꼽을 만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코스피 시장에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8% 이하로 떨어졌을 때 20분간 매매가 전면 중단되는 조치다.
이번 폭락의 중심에는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공격적인 투자 계획이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대규모 기업공개(IPO)로 실탄을 쥔 CXMT가 대규모 투자로 생산능력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놓자, 시장은 'K-반도체'가 주도권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이러한 공포가 과장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반도체 업계의 철저한 고도화·고급화 전략과 글로벌 지정학적 관계를 고려할 때, CXMT이 반도체 물량을 쏟아낸다 하더라도 국내 기업에 미칠 중장기적 위협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K-반도체 주도권 뺏긴다" 공포에 코스피 6000선 턱걸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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