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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여당' 책임 무거워진 제5대 세종시의회 출범... 시민사회 "과거 정쟁 성찰하고 민생 집중하라"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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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세종시의회 개원에 맞춰 세종 지역 시민사회가 지난 의회의 정쟁과 윤리 논란에 대한 성찰을 촉구하며, 행정수도에 걸맞은 '성숙하고 책임성 있는 민생 의회'로의 전환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공동대표 김갑년·송윤옥·정형근, 이하 연대회의)는 제5대 세종시의회 개원일인 3일 개원 환영 성명서를 발표하고, 신뢰 회복을 위한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연대회의가 제시한 핵심 과제는 ▲ 당리당략을 배제한 소통과 협치의 열린 의회 구현 ▲ 여대야소 구조 속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견제 ▲ 지방재정 악화와 상가 공실 등 산적한 민생 안정 최우선이다. 이와 함께 ▲ 투명하고 청렴한 의회상 수립 ▲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은 정책 중심 의회로의 도약을 시급한 역할로 당부했다.
연대회의는 이날 성명서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눈앞에 현실로 펼쳐지고 있는 지금, 제5대 의회는 단순한 지역 의회를 넘어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행정수도 의회로서 성숙하고 책임성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출범 배경의 무게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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