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경남도의원, 동남권 광역철도 예타 통과·적기 개통 촉구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최영호(양산3·국민의힘) 경남도의원은 15일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적기 개통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창원·김해·양산·울산을 연결해 경남의 경전선 축과 울산의 경부고속선 축을 잇는 광역철도망으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부전~마산 복선전철, 양산 도시철도 등과 연계되면 부산·울산·경남의 광역교통망을 순환형 구조로 확대할 수 있다.
경남도의회는 앞서 2025년 9월에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와 광역교통망의 차질 없는 구축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당시 2025년 말 또는 2026년 상반기 중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됐던 예비타당성조사가 현재까지 이어지면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한 결단 촉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최영호 도의원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가 지역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이라는 데 뜻을 함께하는 제13대 의원들과 함께 정부의 구체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다시 촉구하고자 대정부 건의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건의안에는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뿐만 아니라 그 이후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의 지체 없는 추진, 적기 개통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 마련까지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 의원은 "지난해 도의회가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했지만 아직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면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사업인 만큼 정부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적기에 개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건의안은 오는 16일 개회하는 제435회 임시회 기간에 심의 의결하며, 30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국회, 정부 관련 부처 등에 발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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