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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정치공방에 GTX-A 개통 일정 지연…재정부담 안타까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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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36회 정례회에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를 정치화·선거 쟁점화하면서 GTX-A 삼성역 무정차 통과 일정이 11월 이후로 지연될 우려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공사 안전성이 확인됐고, 보완 가능한 시공오류임에도 일부 언론이 진행 과정을 생략하고 마치 고의적으로 사건을 은폐한 것처럼 보도하면서 시민들에게 상당기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야기하고 있다" 강조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 과정에서 일부 기둥 철근이 누락된 사실을 지난해 11월 확인한 직후 자체 안전 점검과 외부전문가 자문을 실시해 안전성 검토와 보강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시 측은 "당시 확보된 기둥 강도는 실제 작용하중의 1.53배 수준으로, 지하 3층 공사 완료 시까지 구조물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감리단 보고와 구조전문가 검토 결과가 확인됐다"며 "더 안전한 시공을 위해 조속히 보강방안을 수립해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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