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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서리풀 2지구’ 공공주택 2000채 공급… ‘주민반대’ 공사 변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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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우면동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풀어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서리풀 2지구가 1지구보다 4개월 늦게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하지만 1지구와 함께 주민 반대가 여전해 토지 보상 등의 절차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과천 경마장 등 정부의 다른 주요 공급 대책도 6·3 지방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한 지역에 있어 속도를 내기 어려울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우면동 일대 ‘서울 서리풀2 공공주택지구’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19만3259㎡ 규모 그린벨트를 해제해 2000채 규모 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착공 및 분양은 2028년 12월, 입주는 2031년이 목표다.
이번 지구 지정은 2024년 11월 후보지 발표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함께 발표했던 서리풀 1지구(1만8000채)는 올해 2월 지구 지정을 마쳤지만 2지구는 주민 반대로 절차가 지연됐다.
서리풀지구는 지난해 9·7 공급 대책에서 정부가 착공을 최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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