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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야 선발이야' 염갈량 15-1 대승하고도 이 투수 콕 집어 칭찬했다 "승리에 결정적 역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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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58) LG 트윈스 감독이 대승의 수훈갑으로 팀 타선이 아닌 투수 장현식(31)을 콕 집어 칭찬했다.
염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15-1로 크게 이긴 뒤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선수는 장현식이다.
(5-1로 앞선) 3회말 장현식이 위기 상황을 잘 막아주며 경기의 흐름을 넘겨주지 않았던 것이 승리에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4⅔이닝을 완벽하게 막아주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장현식을 칭찬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LG는 선발투수 김윤식이 2⅓이닝 1실점에 4개의 사사구를 내주고 조기 강판했다.
마운드를 이어 받은 장현식은 이후 7회까지를 3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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