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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 총기 무장 군인 배치→카메라 꺼내지 마!' 홍명보호 '무려 2경기' 월드컵 무대... 삼엄한 경계 태세 [과달라하라 현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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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을 치를 격전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 경기장은 본선 개막을 눈앞에 두고 삼엄한 경비와 철저한 통제 속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오전 방문한 에스타디오 아크론 입구를 비롯한 주요 길목 곳곳에는 실제 총기로 무장한 군인들이 2인 1조로 배치되어 삼엄한 경계 근무를 서고 있었다.
경기장 주변에 이토록 긴장감이 맴도는 이유는 최근 현지 치안 상황과 관련 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최근 멕시코 전역에서는 마약 카르텔 수장들의 체포와 관련해 보복성 차량 방화와 도로 봉쇄 등 유혈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한 바 있다.
지난 4월 말에도 카르텔 후계자 체포 과정에서 격렬한 충돌이 빚어지며 월드컵 기간 안전에 대한 의문부호가 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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