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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주황색"… 캐나다 '지옥불' 연기, 월드컵 결승전까지 삼키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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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주황색"… 캐나다 '지옥불' 연기, 월드컵 결승전까지 삼키나[영상]

캐나다 전역에서 800건이 넘는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짙은 연기가 캐나다를 거쳐 미국 북동부 지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에서 약 83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중 112건은 통제 불가 상태다.

대부분 화재는 매니토바·서스캐처원·온타리오주 등 중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해당지역에서 190만헥타르(1만9000㎢)에 달하는 면적이 소실됐다.

북서부 온타리오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연기가 동남쪽으로 확산하면서 토론토까지 영향을 미쳤다.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500㎞ 가량 떨어진 온타리오주에서는 북서부를 중심으로 총 149건이 산불이 진행 중이다.

온타리오주 암스트롱 지역에서는 캐나다 국영철도(CN) 열차가 불길을 뚫고 대피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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