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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이 차명으로 탐정사무소 운영…개인정보 조회 ‘단가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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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들이 사설탐정에게 돈을 받고 지명수배자 관련 정보를 알려주거나 아예 차명으로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수법으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판매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검찰청 형사1부(김희영 부장검사)는 부정처사후수뢰 및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받는 경기 모 일선 경찰서 소속 현직 경감 A씨(47)와 경사 B씨(41) 등 현직 경찰관 2명을 기소했다.또한 검찰은 이들과 거래한 혐의를 받는 C·D·E씨 등 사설탐정 3명도 뇌물공여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로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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