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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신고, 100건 넘었지만 경찰이 11건으로 축소” 현직 검사 직격

시사저널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사고를 수사했던 현직 부장검사가 장윤기 사건에서 드러난 경찰의 부실·은폐 수사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셀프 수사'가 진실을 덮는 가림막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최정민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검사(사법연수원 37기)는 15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를 맞으며-112의 침묵, 그리고 보완수사라는 최후의 보루'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최 부장검사는 최근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 의혹이 일파만파하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해외출장 중 조기 귀국해 '조직의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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