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세계은행, 對중국 대출 2031년까지 종료 수순"…미국 압박 탓?
머니투데이
조회 0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세계은행 이사회, 7월20일 주간 회의서 논의… "中 경제, 세계은행 자금 필요 없을 정도로 성장" 세계은행(WB)이 중국에 대한 개발금융 대출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종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경쟁력이 세계은행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은 수준으로 성장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국과 패권 경쟁 중인 미국의 입김이 작용한 결정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대(對)중국 대출 중단 계획안은 이사회에 제출했고, 7월20일 주간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FT가 입수한 계획안 요약본에 따르면 세계은행의 대중국 대출은 2031년까지 총 20억달러(약 3조1008억원)를 넘지 않는다.
2031년 이후에는 대중국 대출이 종료되고, 중국은 세계은행의 차입국 지위를 잃게 된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