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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역대 최고' 1550원대 마감…3일 연속 금융위기 후 최고치 경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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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연속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종가를 갈아치웠다.
수출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와 내국인의 해외투자 확대, 기업들의 달러 보유 심리가 맞물리면서 원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554.9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5일 1568.0원 이후 약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27일과 30일에 이어 3거래일 연속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환율은 장 초반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하락 출발했지만 곧 상승세로 돌아섰다.
장중에는 1559.2원까지 오르며 1560원선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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