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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귀국한 강경화 주미한국대사, 쿠팡 문제에 "생각보다 오래 가는 이슈" [뉴시스Pic]

뉴시스 속보

ONP 요약

한국 대사가 미국에서 일을 하다가 짧게 한국으로 돌아와 여러 부처 관계자들과 한·미 문제들을 함께 논의한다. 쿠팡 서비스 문제, 미국으로의 투자, 법안 시행 등 현안을 어떻게 처리할지 의견을 나누고 미국 측의 입장을 정부에 전달하는 것이다.

진보 성향:현장감 기반 외교 — 대사가 미국 현지의 목소리와 국내 본부의 정책 입장을 이어주면서 쿠팡 등 현안을 양국이 협력하여 관리하는 관점 강조.

중도 성향:공관장 의견 청취 — 외교장관이 현장 대사의 현실감 있는 평가를 직접 수렴하는 일상적인 소통 관행으로, 외교 정책에 현장성을 반영하기 위한 절차.

보수 성향:미국 불만 대응 — 미국이 쿠팡, 정보통신망법, 투자 지연 등에 표시한 불만을 수용하고 대책을 협의하기 위한 긴급한 조율.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수정 유자비 기자 = 강경화 주미한국대사가 15일 조현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를 찾았다. 강 대사는 외교장관 지시에 따라 한미 관계 전반에 대해 유관부처 업무협의 등을 위해 일시 귀국했다.

강 대사는 이날 오후 조 장관 면담 전 취재진과 만나 "(조 장관이) 현안 점검 차 협의를 하자고 해서 들어왔다"라며 "한미 간에는 워낙 관계가 촘촘해서 이슈도 많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현장감이 워싱턴DC에 있는 사람과 본부에 있는 분들과 다르고, 본부의 생각은 제가 듣고 현장에 전해드리기 위해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한미 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쿠팡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가는 이슈"라며 "그 이슈는 이슈대로 관리하면서 조인트 팩트시트에 양 정상께서 합의한 여러 사안들에 대해 좀 진전을 만들려고 다양한 레벨에서, 다양한 이슈들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강 대사는 이날부터 19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한미 관계 유관 부처들과 협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hocrystal@newsis.com, jabiu@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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