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 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출발…닛케이지수 1.24%↓
ONP 요약
미국의 물가 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는 소식에 이자율이 내려갔어요. 그러자 한국 주식 시장이 반도체 회사 주식들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올랐고, 하루에 6% 이상 상승했어요.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이런 심한 변동성에 지쳐서 팔기 시작했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만 계속 사고 있었어요.
진보 성향:시장 회복신호 — 미국 금융 정상화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증시 회복의 긍정 신호로 평가.
보수 성향:변동성 심화 우려 — 큰 폭의 등락 반복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확대와 시장 불안정을 경고.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1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하락 출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1.08포인트(1.24%) 내린 6만7900.43에 장을 열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일본 증시의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8.02% 급락했고 인텔과 AMD도 각각 4.43%, 3.46% 내렸다.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도쿄 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되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의 2분기 실적을 주목한다. 인공지능(AI)용 첨단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돼 일본 반도체주의 투자심리가 회복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TSMC는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7.9% 증가한 4426억8000만 대만달러(약 20조80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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