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메리츠,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에 "안타까워… 피해 최소화할 것"
머니투데이
ONP 요약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수행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3일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점포 감소와 매출 부진으로 급여·세금 등 공익채권이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홈플러스는 청산 절차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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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MBK-메리츠 갈등 속 끝내 DIP 지원 못해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근로자·협력업체 피해의 최소화를 약속했다.
메리츠는 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에서 "그동안 홈플러스가 회생절차를 통해 정상화되기를 희망해 왔으며 담보권 실행 유예, 상거래채권 조기변제 협조, 조건부 DIP(긴급운영자금) 금융 1000억원 에스크로 예치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채권자로서 최대한의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병주 회장은 아직까지 메리츠가 제공한 DIP 1000억원에 대해 보증을 선 바가 없다"며 "홈플러스 위기는 지난 10년간 MBK가 투자금 회수에만 몰두한 경영의 참담한 결과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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