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통합 개편에 지방세시스템 먹통…행정부 “지방세 납부 3일까지 연장”

ONP 요약
7월 1일 오전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지방세 시스템 통합 작업 중 대규모 장애가 발생해 자동차세·취득세 등의 신고·납부가 전국적으로 중단됐다. 정부는 납세자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납부 기한을 7월 3일까지 연장하고 기한 내 납부 시 가산세를 면제하는 긴급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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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지방세 납부 서비스 시스템인 위택스가 장애를 일으키면서 온라인이나 민원창구에서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납부하려던 이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광주와 전남이 통합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등으로 대규모 데이터 전환 작업을 벌였는데 예상보다 완료 시간이 지연되면서 이와 연계된 위택스까지 먹통이 됐다.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지방세 신고·신청·납부와 제증명 발급 등 온·오프라인 지방세 업무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위택스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민원창구와 무인민원발급기, 정부24 등을 통한 지방세 관련 서비스 이용도 제한됐다.
부동산 등기 등에 필요한 지방세 납부 확인서 발급도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일부 민원인은 세무 부서에 방문해 수기로 처리하라는 안내를 받기도 했다.
이날 장애는 광주특별시 출범과 인천시의 행정 구역을 기존 2군 8구에서 2군 9구 체제로 변경하는 행정 개편 사항을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행안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부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