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세계의 오늘한국의 오늘라이브둘러보기뉴스ONP 브리핑
뉴스로 배우기커뮤니티회사학술과학정부용어사전피드 제보내 편향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세계의 오늘한국의 오늘라이브뉴스정부과학학술용어사전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뉴스 목록
관련 뉴스2건2개 미디어
중도 성향 50%보수 성향 50%
세계일보
중도 성향 50%보수 성향 50%
뉴시스 속보
세계일보
정치
중도 성향

퇴사도 못 말하는데 휴직은 더 어렵다…日 '휴직 대행' 급증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퇴직 의사를 대신 회사에 전달해주는 '퇴직 대행' 서비스가 일본에서 보편화된 가운데, 최근에는 휴직 신청을 대신해주는 '휴직 대행' 서비스까지 확산하고 있다.

14일 일본 산케이신문은 직장에 직접 휴직 의사를 밝히기 어려운 근로자를 대신해 회사와 연락하고 휴직 절차를 지원하는 '휴직 대행'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약 10년 전부터 휴직 대행 업무를 맡아온 가와고에 미즈호 법률회계사무소의 시미즈 다카히사 변호사에 따르면 최근 의뢰 건수는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해 현재는 월 40건 안팎을 처리하고 있다.

휴직 대행은 의뢰인을 대신해 회사에 휴직 의사를 전달하고, 의사의 진단서 제출 등 휴직에 필요한 절차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시미즈 변호사는 "의뢰인 가운데는 회사에 연락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신적으로 지친 경우가 많다"며 "직장과 직접 협의하는 과정에서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층도 다양해졌다. 20대는 퇴직을 고민하면서도 부담을 느껴 우선 휴직을 선택하는 사례가 많고, 40~50대는 관리직 업무와 부모 부양, 가족 돌봄 등이 겹치며 심리적 한계에 이른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교직원과 일본 자위대원 등 공무원의 이용이 두드러진다. 일본 공무원은 휴직 외에도 최대 90일의 병가 제도를 이용할 수 있고, 복직 이후 인사이동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퇴직보다 휴직을 선택하는 사례가 많다는 설명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휴직 대행이 퇴직 대행보다 훨씬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 만큼 이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퇴직은 근로자가 의사를 밝히면 법적으로 절차가 진행되지만, 휴직은 법률이 아닌 회사 취업규칙에 따라 운영돼 기업마다 기준과 절차가 다르기 때문이다. 휴직 가능 여부와 기간, 진단서 인정 기준 등을 회사와 개별적으로 협의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법적 위험도 존재한다. 최근 일본에서는 대형 퇴직 대행 업체 관계자가 변호사 자격 없이 법률 사무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휴직 대행 역시 기업과의 법률적 협의가 필요한 만큼 변호사가 아닌 민간 업체가 업무를 수행할 경우 변호사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미즈 변호사는 "휴직 대행 수요는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법적 분쟁을 피하려면 변호사가 아닌 민간 대행업체 이용은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e17@newsis.com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1건 · 1개 매체
보수 성향 100%
1개 매체

"회사에 말 못하겠다"…일본서 '휴직 대행' 이용 급증

세계일보
보수 성향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우리는 신을 믿는다' 트럼프 동전 발행

노컷뉴스

'20만원→200만원'…학원 불법 교습 신고포상금 대폭 인상

노컷뉴스

'끝이 안 보인다' 강대강으로 치닫는 美-이란 갈등

노컷뉴스

뉴시스의 다른 기사

평양서 北조용원-中왕후닝 회담…"친선협조 심화발전"

뉴시스 속보

충북, 구름 많음 '한낮 31도'…비 이틀간 20~60㎜

뉴시스 속보

[구미소식]'SK실트론과 함께하는 반도체스쿨' 3년째 운영 등

뉴시스 속보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