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동 주민총회, 행복누림터 가득 채우며 성료... 2027년 마을 의제는 '건강과 마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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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주민총회가 지난 4일 해밀동 행복누림터에서 주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한 해 활동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다음 해 마을계획과 주민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주민투표로 결정하는 주민 참여의 장이다.
'해밀·산울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어린이 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매직버블벌룬쇼 등이 더해지며 마을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어린이 치어리딩 '리틀스타즈'의 공연을 시작으로 해밀초등학교 비보잉, 해밀유치원 합창단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내빈 인사와 주민자치회장상 시상,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해담회 발표, 2027년 마을계획 및 주민제안사업 투표 결과 발표가 차례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우수강사에게 감사장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어린이 환경정화활동 참여자에게는 주민자치회장상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상호 세종시장,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김재형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노종용 해밀동 시의원, 강해정, 박범종, 박병남, 윤성규, 정연희 시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황승원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연합회 관계자들과 자매결연 주민자치회장, 해밀동 직능단체장 등도 자리를 함께해 해밀동 주민자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축사에서 세종 리틀스타즈 어린이들이 "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다"며 보내온 편지를 소개해 현장에 따뜻한 웃음을 전했다. 이어 삼성전기 투자 유치 등 세종시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새로운 시정 운영의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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