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통화스와프급’ 달러 조달… 환율 구원투수 기대

ONP 요약
SK하이닉스가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는데, 첫날부터 주가가 12% 넘게 올라 큰 성공을 거뒀다. 상장으로 미국 달러가 한국으로 많이 들어와서 환율이 크게 내려갔고, 반도체 관련주들이 좋은 영향을 받았다.
진보 성향: 경기 회복 신호 — 지속된 증시 약세 속에서 대형 기업 상장 성공을 국내 경기 회복의 계기로 평가.
중도 성향: 외환 수급 변화 — 상장에 따른 대규모 달러 유입이 환율과 자산 구성에 직접적인 영향.
보수 성향: 글로벌 신뢰 회복 — 한국 대형주의 나스닥 성공 상장을 국제 신뢰도 회복과 경제 활력의 신호로 강조.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통해 상장하면서, 미국 증시에서 조달한 달러가 한국 외환시장에 들어와 원-달러 환율을 낮출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SK하이닉스는 ADR 발행을 통해 265억 달러(약 40조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공모 대금은 공모 절차가 마무리되는 14일 SK하이닉스로 최종 납입된다.
SK하이닉스는 해당 자금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청주 P&T7 첨단 패키징 공장,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도입 등 대부분 국내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규모 달러 자금이 국내로 들어와 원화로 환전되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달러 유입이 최근 이어진 원-달러 환율 상승을 진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는 세계적인 달러 강세와 내국인의 해외 투자 확대, 외국인의 한국 주식시장 순매도로 고환율이 지속돼 왔다.
외환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의 ADR 발행이 확정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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