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최태원에 "국민영웅" 90도 인사…"열심히 하겠습니다" 화답
ONP 요약
이재명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 지역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추진하자, 야권은 이를 산업 인프라 검토 부족의 정치 결정이라 비판하고 정권 외압 의혹을 제기했다. 정부는 지역 발전 필요성과 기업 자율성을 강조하며 반박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정부의 호남 지역 발전 필요성과 기업 자율적 투자 강조, 야당의 의혹을 근거 부족의 정치공세로 프레이밍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는 투자 규모, 기술 성과(HBM 등), 기업 가치 평가 등 산업적 실적과 시장 전망에 주력하며 정치적 논란은 객관적으로만 보도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정부의 결정이 산업 논리보다 정치 논리에 기반했다고 비판하며, 호남의 반도체 입지 경쟁력 부족, 토지 가치 상승에 따른 이득 의혹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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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을 국가 영웅, 또는 국민 영웅이라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허리를 숙였다.
이 대통령은 "국민적, 역사적 성과"라고 자평한 3대 메가프로젝트의 우군으로 나선 기업 총수들에게 "헌신과 기회에 감사드린다"며 찬사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기업인들에 대한 존중과 사의를 시종일관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이 대통령의 '90도 폴더 인사'가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두 분에게 국가 영웅 또는 국민 영웅이라고 불러드리고 싶다"고 치켜세우며 두 회장에게 허리를 굽히며 악수를 청했다.
이 회장은 90도 인사와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고, 최 회장도 내내 미소를 지으며 악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