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中企기술마켓에 식품 특화 3개 분야 신설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식품진흥원)이 중소기업기술마켓에 식품 특화 인증 분야를 신설하고 우수 식품기업의 공공판로 확대에 나선다.
식품진흥원은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 분야에 ▲고령친화우수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기능성 표시식품 등 식품 특화 3개 분야를 추가하고 관련 기업의 기술마켓 참여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기술마켓은 신기술(NET), 신제품(NEP) 인증이나 지식재산권 등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이번 제도 개선으로 식품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식품 분야까지 신청 대상이 확대됐다.
새롭게 포함된 고령친화우수식품은 고령자의 섭취 편의성과 영양 등을 고려한 식품이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는 기능성과 안전성을 개별적으로 인정받은 원료를 말한다. 기능성 표시식품은 과학적 근거가 있는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기능성을 표시한 식품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기술마켓 온라인 플랫폼의 '기관공모' 메뉴에서 참여기관으로 식품진흥원을 선택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은 식품진흥원이 직접 심의해 기술마켓 등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식품 특화 분야 추가를 통해 우수한 식품과 원료를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마켓 참여 기회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식품산업 특성과 기관 전문성을 반영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식품기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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