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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세’ 김예건 데뷔골…전북, 울산과 현대가 더비서 3-1 완승
동아일보

전북 현대가 울산 HD와 현대가 더비에서 완승을 거두며 K리그1 2위를 탈환했다.
전북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신예’ 김예건은 프로 데뷔 2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전북은 11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에서 울산을 3-1로 완파했다.올 시즌 울산을 상대로 2경기 모두 승리한 전북은 8승 5무 4패(승점 29)로 2위에 올랐다.
울산은 8승 3무 6패(승점 27)가 되면서 4위로 순위가 두 계단 떨어졌다.울산은 전방의 야고를 향한 긴 패스를 통해 전북 수비에 위협을 줬다.
야고는 초반부터 슈팅을 이어갔지만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져 좀처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서서히 공 점유율을 높이면서 주도권을 잡은 전북은 전반 30분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울산의 공격을 차단한 전북이 빠르게 역습에 나섰고 이동준의 패스를 받은 김진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득점 전 과정에서 울산이 공격할 때 보야니치가 주심과 충돌하는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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