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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戰 앞둔 메시 "생애 첫 상대? 개의치 않아"
노컷뉴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캡틴' 리오넬 메시가 잉글랜드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시는 자신의 A매치 커리어에서 잉글랜드를 처음 상대한다.
13일(한국시간) ESPN 아르헨티나의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전날 스위스와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승리한 후 "강호들과 경기는 언제나 특별하다"며 "지금의 순간을 마음껏 즐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우리 대표팀만큼 이 순간을 즐기고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의 순간을 즐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국민들을 비정상적인 것에 익숙하게 만들었다"며 "직전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후 다시 돌아와 계속 경쟁하며 4강까지 진출한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메시는 특히 잉글랜드와 첫 대결을 앞둔 소감에 대해 "우리는 상대가 누구든 개의치 않고 경기를 치르는 데 익숙해 있다"며 "잉글랜드는 강호인 만큼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다. 강호와의 경기는 언제든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잉글랜드와 개인적으로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훌륭한 상대와 준결승에서 만나는 만큼 최상의 상태로 나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와 역대 14차례 A매치를 펼쳤다. 아르헨티나가 3승 5무 6패로 밀리는 형국이다. 특히 월드컵 무대에서 잉글랜드와 5차례 맞붙어 1승 1무 3패로 열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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