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T 대표 "울산 총 1GW, 영남 2GW 이상 AI데이터센터 구축"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에서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과 함께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을 공개하고 약 392조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등을 중심으로 국토를 혁신의 중심지로 조성하려 하나, 특정 지역 소외 우려를 제기하는 정치권의 반발이 나오고 있다.
진보 성향: 충청권 투자를 차세대 기술 거점 조성으로 평가하면서도, 지역 간 투자의 불균형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 반발을 비판했다.
중도 성향: 대기업의 거대 투자 규모와 정부의 국가주도 산업정책 회귀 현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세계화 이후 시장 주도에서 국가 주도로의 정책 전환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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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 진주시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영남권 총 140조원 투자 정재헌 SK텔레콤 CEO(최고경영자)가 영남권을 국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울산을 시작으로 영남권에 총 2GW 이상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약 140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정 CEO는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우리 경제의 대도약을 위한 인프라 비전을 말씀드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정 CEO는 기존 데이터센터와 AI DC의 차이를 강조했다.
그는 "기존 데이터센터가 정보를 저장하는 창고였다면, AI DC는 AI의 지능을 만들어내는 공장"이라며 "반도체와 전력,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결합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핵심 안보 자산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