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데이터센터, 개념 선점·최초 도전보다 '경제성 검증'이 먼저"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에서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과 함께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을 공개하고 약 392조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등을 중심으로 국토를 혁신의 중심지로 조성하려 하나, 특정 지역 소외 우려를 제기하는 정치권의 반발이 나오고 있다.
진보 성향: 충청권 투자를 차세대 기술 거점 조성으로 평가하면서도, 지역 간 투자의 불균형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 반발을 비판했다.
중도 성향: 대기업의 거대 투자 규모와 정부의 국가주도 산업정책 회귀 현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세계화 이후 시장 주도에서 국가 주도로의 정책 전환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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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술경영경제학회 하계학술대회 '신기술 확산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 진단과 정책적 함의' 세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STEPI) 시스템혁신본부 우주공공팀 허병관 연구원 발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폭증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를 해결할 대안으로 '우주 데이터센터'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개념 선점, 최초 도전 보다 경제성에 대한 냉정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허병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우주공공팀 연구원은 3일 제주시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2026 기술경영경제학회 하계학술대회-신기술 확산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 진단과 정책적 함의' 세션'에서 "우주 데이터센터가 'K-문샷 프로젝트'에서도 검토되고 있지만 재원 조달 등 현실적인 제약이 적지 않다"며 "가능성이나 꿈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경제성을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