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장윤기 사건' 특별수사단 확대 편성…인력 41명 증원
ONP 요약
광주에서 여학생이 살해된 사건의 범인이 경찰관의 자녀였고, 경찰서가 증거를 없애는 식으로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어요. 경찰청장이 출장을 중단하고 돌아와 사과했고,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모든 경찰관 가족 관련 사건들을 다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진보 성향: 경찰 카르텔의 부실수사 — 경찰이 자신의 가족을 편파적으로 보호하는 구조적 유착이 반복되어 왔으며 체계적 개혁이 시급합니다.
중도 성향: 수사 투명성 강화 필요 — 철저한 수사가 필수적이나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에는 신중한 검토와 합의가 필요합니다.
보수 성향: 경찰 책임 인정 및 엄벌 — 경찰청이 사과하고 책임자를 엄벌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내부 정화로 신뢰 회복에 나설 것입니다.
광주 여고생 살인 피의자인 '장윤기'를 둘러싼 부실수사 및 유착 논란을 수사하는 경찰이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을 특별수사단으로 확대 편성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1일 장윤기 사건 관련 수사 대상자가 확대되고 다수의 압수수색이 이뤄지는 등 수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됨에 따라 기존 '광주광산서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을 특별수사단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특별수사단은 경무관급 단장을 중심으로 모두 41명 규모로 편성된다.
기존 특별수사팀 27명에서 14명이 추가 투입되는 것이다.
특별수사단장에는 오동욱 대전경찰청 수사부장(경무관)이 임명됐다.
경찰청은 기존 중대범죄수사과 인력에 더해 2차 가해 수사팀과 디지털포렌식센터 인력 등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또 경정급 공보관을 별도로 지정해 수사 상황과 관련한 공보 대응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수사단 확대는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의 증거인멸 혐의 구속 이후 수사지휘 라인과 사건 처리 과정 전반으로 수사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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