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6%대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13개월 만에 750선 붕괴
ONP 요약
어제(13일) 한국 증시가 9% 가까이 떨어져 2개월 만에 7000선이 무너졌으며, 특히 SK하이닉스는 15% 이상 급락하며 기록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업체가 미국 증시에 새로 상장된 것, 실적 부진 우려, 중동의 정세 불안 등 여러 나쁜 소식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시장 과열 조정 — 기업 실적이 아닌 과도한 상승 후 정상적 조정으로 해석하며, 미국 물가 등 거시 지표 개선에 따른 반등을 기대
중도 성향:투자심리 급반전 — ADR 상장,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중동 긴장 등 복합 악재가 소매 투자자까지 불안에 빠뜨린 상황
보수 성향:실적 악화·구조적 취약 — SK하이닉스 2분기 부진, ADR 유동성 이동, 레버리지 상품 쏠림으로 시장 구조의 취약성이 극명히 노출
코스닥지수가 장중 6% 넘게 급락하며 75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지수가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도 발동됐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오후 12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20% 내린 749.76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750선을 밑돈 것은 지난해 6월 4일(장중 747.35) 이후 약 13개월 만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 6분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올해 들어 여덟 번째이자 역대 스무 번째 발동이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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