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체코 잡을 수 있지만..." 외신의 기대와 우려

AI 통합 요약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인 체코전을 이틀 앞두고 멕시코 군경의 철통 보안 속에서 극비 훈련을 진행 중이다. 홍명보호 감독이 세트피스 등 전술 완성에 집중하는 한편, 개최국 멕시코는 조 1위 목표로 자신감을 표현했으며, 현지에서 손흥민과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확인되었다.
중도 성향: 훈련 준비 상황과 보안 강화, 상대팀의 자신감 표현, 현지에서의 손흥민과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객관적으로 전달.
보수 성향: 손흥민 등 한국 주전들이 국제 선수 랭킹에서 상위권에 진출하지 못한 것을 '충격', '전멸'이라 표현하며 과소평가를 강조하고, 상대팀들이 한국을 무시하는 태도를 부각하여 위기감 조성.
한국 축구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유럽의 체코를 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 나선다.
개최국 멕시코가 무난히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툴 한국과 체코의 경기는 사실상 A조의 판도를 결정할 대결이다. 만약 한국이 체코를 잡지 못한다면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업은 멕시코와의 2차전이 더욱 부담스러워지고,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할 수도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을 바라보는 외신의 평가는 기대와 우려가 뒤섞였다.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 등 재능과 경험을 겸비한 스타 선수들이 많지만 홍 감독이 새롭게 실험한 스리백 전술의 불안함을 지적했다.
홍명보 '스리백' 승부수... "준비 부족" 냉정한 평가
영국 BBC는 "홍 감독은 최근 기존의 강한 압박 전술인 4-2-3-1에서 벗어나 수비를 강화한 스리백을 실험적으로 도입했다"라며 "월드컵처럼 큰 대회에서는 포백으로는 수비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국은 브라질에 0-5, 코트디부아르에 0-4로 패하면서 새로운 시스템이 완벽에 가깝지 않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라며 "2002년 태극 전사를 이끌고 4강에 올랐던 홍 감독의 전술에 대한 불신이 한국 축구팬들의 무관심으로 이어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은 여전히 33세의 손흥민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대표팀의 평균 연령은 28세가 넘는다"라며 "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선수는 단 5명에 불과하고,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미드필더 황인범의 몸 상태도 여전히 우려스럽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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