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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넘긴 호날두 “이번이 진짜 마지막”…월드컵 우승 노린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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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월드컵 무대 은퇴를 암시했다.
1985년생인 그는 불혹을 넘겨 6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치르고 있다.
호날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을 하루 앞둔 7일(한국 시간) 기자회견에서 “이번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지만, 스페인전이 마지막 경기가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페인과의 대회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축가 국가대표팀 은퇴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호날두는 “취재진이 나의 은퇴를 재촉하고 있다”고 여유롭게 맞받아치면서도 “이것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고 했다.호날두는 이번 대회에서 3골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6차례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 통산 11골이다.
그는 “그동안 100%가 아니라 1000%를 쏟아냈다고 자신한다”며 “축구와 삶에 모든 걸 바쳤다.
내가 뛰는 건 돈이 아니라 축구를 사랑하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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