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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前 32번의 '비핵화 협상' 무산...北 '김일성 사진' 찢은 이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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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통일부, 90년대 초 남북 비핵화 협상 회의 문서 공개 32차례 협상 '비핵화 조건부 수용'에도 대치끝 무산 1991년 12월부터 1993년 1월까지 한반도 비핵화를 놓고 남북 간에 32차례 대화가 이뤄졌다.
결과적으로 협상은 물거품이 됐지만 북한은 협상 초기 한국의 비핵화 요구를 조건부 수용하는 태도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30일 1991년 12월부터 1993년 1월까지 진행된 32회의 남북 간 핵 문제 협상 과정을 기록한 문서를 공개했다.
2022년 첫 공개 이후 8번째 남북회담 문서 공개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되는 문서는 최초로 남북 당사자 간 북한 핵 문제를 협의했던 시기의 회담 문서"라며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채택 과정과 이후 남북 대표 간 접촉 및 회담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라고 설명했다....
공식 발표 ↔ 진영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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