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마지막 월드컵?"
ONP 요약
스페인 축구팀이 2026년 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 팀을 2-0으로 이겼다. 스페인은 대회가 시작된 후 계속 이겨서 진 적이 한 번도 없었고, 프랑스의 주요 선수들도 막지 못했다. 이제 프랑스는 세 번 연속으로 결승전에 올라가던 기록이 끝나게 되었다.
해리 케인와 잉글랜드의 2026 북중미 월드컵은 4강에서 막을 내렸다.
케인의 세 번째 월드컵. 스페인과 포르투갈, 모로코가 공동 개최하는 2030 월드컵이면 케인의 나이도 36세가 된다. 조금씩 마지막을 생각할 단계. 하지만 케인은 "마지막을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손사래를 쳤다. 4강에서 만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라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케인은 1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4강에서 아르헨티나에 1-2로 패한 뒤 "매년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고 있다. 대표팀은 내게 가장 큰 자부심이자 기쁨"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일이다. 4년은 긴 시간이지만, 메시도 있다. 메시는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뛰고 있다. 스스로 한계를 두고 싶지 않다. 상황이 오면 그 때 판단하겠다. 지금은 힘든 패배를 받아들이는 것에 집중할 때"라고 덧붙였다.
잉글랜드는 후반 10분 앤서니 고든의 선제골 이후 극단적으로 내려섰다. 선제골 이후 볼 점유율은 12%. 케인은 유효 슈팅을 하나도 때리지 못했다.
잉글랜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전술이 비판을 받고 있다.
케인은 "이전 월드컵과 비슷한 이야기인 것 같다. 우리는 60분 동안 경기 흐름을 잘 관리했고, 골도 넣으면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이후 공을 소유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고, 압박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 결과 상대가 흐름을 가져갔고, 우리 진영에서 더 많은 공격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1골 차 리드를 지키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각이지만, 아직 20분이나 남아 있었기에 실점할 시간도 충분했다. 경기를 다시 보면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분석해야 한다. 아마 지난 네 차례의 대회(유로 포함)에서 부족했던 부분일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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