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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구자열·자용·자균, E1 지분 자녀·손주에 증여…오너가 총지분 변동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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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LS그룹 오너 일가가 보유 지분 일부를 가족에게 증여하며 지분 변동에 나섰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은 보유 중이던 E1 보통주 16만4000주를 손자 구건모 군에게 증여했다.

이에 따라 구 의장의 E1 지분율은 기존 12.78%(87만6860주)에서 10.39%(71만2860주)로 2.39%포인트(p) 낮아졌다.

2023년생인 구건모 군은 구 의장의 장손이자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의 아들이다.

이번 증여로 구 군의 E1 보유 주식은 기존 8818주에서 17만2818주로 늘었으며 지분율도 2.52%를 확보하게 됐다.

구자용 E1 회장은 보유 주식 13만4000주를 두 딸인 구희나 씨와 구희연 씨에게 각각 6만7000주씩 증여했다.

이에 따라 구 회장의 지분율은 9.77%(67만240주)에서 7.82%(53만6240주)로 조정됐고, 구희나 씨와 구희연 씨의 보유 주식은 각각 7만3200주에서 14만200주로 늘어 지분율은 각각 2.04%가 됐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도 보유하고 있던 E1 보통주 20만주를 두 딸인 구소연 씨와 구소희 씨에게 각각 10만주씩 증여했다.

구 회장의 지분율은 10.14%(69만5840주)에서 7.23%(49만5840주)로 낮아졌으며, 두 딸의 보유 주식은 각각 5만8820주에서 15만8820주로 증가했다. 두 사람의 지분율은 각각 2.32%다.

이번 증여로 LS 오너가 세 사람의 개인별 보유 지분은 줄었지만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의 E1 보유 주식은 총 311만8498주(45.46%)로 변동이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hj@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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