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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개미 -40% vs 홍콩 +270%…“韓 레버리지 ETF 출시 시점 최악”
동아일보

한국에서는 SK하이닉스(000660)를 기초자산으로 한 2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한 달여 만에 40% 넘게 급락한 반면, 홍콩의 같은 상품은 올해 27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두 상품의 성패를 가른 것은 종목이 아니라 ‘상장 시점’이었다며 한국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이 “최악의 타이밍”이었다고 평가했다.블룸버그 칼럼니스트 슐리 렌은 15일 ‘한국 레버리지 ETF는 최악의 타이밍(South Korea’s Leveraged ETFs Have the Worst Timing)‘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265억달러 규모의 성공적인 ADR 상장을 이뤄내는 동안 정작 한국 개인투자자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큰 손실을 입었다”고 지적했다.한국은 지난 5월 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허용했다.
AI 반도체 랠리를 두 배로 즐기려는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면서 한 달 만에 16개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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