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사관학교 개혁 시급... '골든타임' 놓치면 국가 생존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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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과 사관학교 교육개혁, 군 방첩 및 정보기관 개편 등은 시대적 요청"이라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개혁을 완수할 것"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전작권 회복·사관학교 교육개혁·방첩 및 정보기관 개편 등을 3대 국방 개혁 과제로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먼저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서 안 장관은 "올해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마치고 전작권 회복의 X연도(목표 시점)를 보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안 장관은 "전작권 회복은 자주국방이라는 수식을 넘어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미동맹을 한 차원 더 진화시키는 길"이라며 "전작권을 회복하면 군은 전시 기획부터 계획 수립, 작전 수행까지 온전히 주도하게 되고 이는 군이 그동안 쌓아 온 역량과 잠재력을 폭발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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