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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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마지막 목표 밝혔다 "600홈런 치면 후회 없이 유니폼 벗을 수 있을 것" [현장 인터뷰]
머니투데이
"600홈런 치면 후회 없이 유니폼 벗을 것 같아요." KBO리그 홈런 역사의 '살아 있는 전설' 최정(39·SSG 랜더스)이 선수 생활의 마지막 목표를 밝혔다.
바로 개인 통산 600홈런이다.
최정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600홈런을 치고 싶은 마음이 좀더 많이 커졌다.
이제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치고 싶은 마음이 더 생겼다고 해야 하나.
600개 딱 채우면 정말 후회 없이 유니폼 벗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최정은 2개의 대기록을 한꺼번에 세웠다.
1-0으로 앞선 5회말 1사 2루에서 상대 선발 올러로부터 좌월 투런 홈런을 때려 KBO리그 역대 최초 11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20홈런에 처음으로 도달한 뒤 자신의 기록을 한 시즌 더 연장했다.
최정 다음으로는 박병호의 9시즌(2012~2022년, 2016~2017년은 해외 진출), 이승엽의 8시즌(1997~2012년, 2004~2011년은 해외 진출)이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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