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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러 부상 투혼, '최정랜더스' 못 넘었다→투런포+대기록 헌납... SSG 새 외인 '데뷔전 승리' [인천 현장]
머니투데이
최고 외국인 에이스의 부상 투혼도 '최정랜더스'를 막지는 못했다.
SSG 랜더스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
최정(39)의 투런 홈런 포함 3타점 활약과 새 외국인 투수 아빌라(29)의 데뷔전 호투를 앞세워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선 KIA 선발 올러(32)가 1회말 상대 박성한의 원바운드 타구에 오른 종아리를 맞는 변수가 발생했다.
올러는 이후에도 투구를 이어가며 부상 투혼을 펼쳤지만 끝내 최정의 벽을 넘지 못했다.
3회말 1사 만루에서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선제 타점을 올린 최정은 1-0으로 앞선 5회말 1사 2루에서 올러로부터 좌월 투런 홈런을 때렸다.
볼카운트 3-2에서 6구째 시속 135㎞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비거리 130m의 대형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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