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전준위 “선호투표제, 당헌·당규 위반 아냐”…정청래측 주장 반박

ONP 요약
더불어민주당에서 당 대표를 뽑는 새로운 투표 방식을 놓고 싸움이 붙었는데, 새 방식이 당의 규칙에 맞는지를 놓고 의견이 갈렸다. 또한 현 대통령의 측근이 당 지도부를 비판하며 자신을 당 지도부에 올리려고 해서 당 내 다른 진영 간의 싸움도 심해지고 있다.
진보 성향: 지도부 교체 필요 — 현 지도부의 정부 지원 부족을 비판하며 친명 진영의 당 주도권 교체를 주장한다.
중도 성향: 절차적 합의 추구 — 당헌·당규 해석상 차이를 법리검토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토하여 합의해야 한다.
보수 성향: 규칙의 정당성 강조 — 정청래의 당헌·당규 위반 우려는 정당한 이의이며 명확한 규칙 정립이 필수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9일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방식을 선호투표제로 하기로 했다.
당대표 선거 방식으로 선호투표제가 당헌·당규에 위반된다고 보지 않은 것이다.
전준위 대변인을 맡은 이연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전준위 기획분과에서 관련한 사항에 대해 보고했고, 전준위 내에서는 당헌·당규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였다”고 했다.이어 “현재까지 전준위나 기획분과 입장은 당헌·당규 위반으로 보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이 현재 입장”이라며 “그 절차는 전준위에서 의결했고, 최고위원회를 거쳐 당무위원회에서 의결되는 절차인데, 현재는 최고위에서 논의가 계류 중인 사항이라 최고위 결론을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선호투표제 최종결정 시한을 묻는 말에는 “가급적이면 빨리 마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이어 “오는 10일 최고위원회의가 예정돼 있어서 (그때) 결론이 나오면 좋을텐데, 만약 안 나오면 주말이라도 비상 최고위원회의를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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