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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폭등도 무섭다”…코스피 뛴 날 2.5조 던지고 또 ‘곱버스’ 탄 개미 [숫자 뒤의 진실]

세계일보
“6% 폭등도 무섭다”…코스피 뛴 날 2.5조 던지고 또 ‘곱버스’ 탄 개미 [숫자 뒤의 진실]

ONP 요약

한국 증시가 자꾸만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원인이 '레버리지 ETF'라는 위험한 투자 상품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 상품은 돈의 변동을 여러 배로 키우는데, 큰 손해를 본 개인 투자자들이 많아지자 증권사들이 투자할 때 미리 내놓아야 하는 기본 금액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진보 성향:구조적 리스크 — 미국 대비 거래량 비중이 4~6배 높아 현물 시장 가격을 왜곡하고 전체 코스피 변동성을 인위적으로 확대시키는 문제 상품이다.

중도 성향:자율 규제 강화 —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현물 시장의 가격 왜곡을 야기한다는 우려 속에서 증권업계와 규제당국의 개선 방안 논의가 진행 중이다.

보수 성향:투기 거래 억제 — 고위험 상품에 투기적으로 몰린 개인자금의 손실이 커지자, 증권업계가 예탁금 상향으로 무분별한 진입을 억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6% 폭등도 무섭네.”

코스피가 하루 만에 6% 넘게 뛰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반등에 올라타지 않았다. 외국인이 2조3000억원 넘게 사들이는 동안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5000억원 가까이 팔았다.

반등 전날에는 SK하이닉스 상승에 베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930억원어치 정리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더 떨어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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