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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공직자 술자리서 옆에 젊은 이성 앉히지 마라”

동아일보
李 “공직자 술자리서 옆에 젊은 이성 앉히지 마라”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자들한테 술 마시는 자리에서 젊은 여직원을 옆에만 앉히면 안 된다고 했다. 예전에 여성 소방관이 회식 강요로 돌아가신 일이 있어서, 직장에서 그런 것들이 얼마나 안 좋은지를 강조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집권 2년 차 부처 업무보고에서 “개혁과 혁신, 두 가지가 모두 잘 돼야 한다”며 “지금까지 흐름으로는 잘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재정경제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 국가데이터처, 금융위원회, 기획예산처 업무보고에서 “남은 기간 국정 기획 목표에 부합하게 정책 집행 준비도 잘해야 되겠고, 기존에 우리 안에 있던 문제를 시정하는 일도 잘해야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7개월 만에 국무조정실과 19부 6처 18청 7위원회 14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생중계 업무보고를 재개하면서 공직자들의 업무 태도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술 먹고 노는 거 다 좋은데, 옆자리에 젊은 이성을 앉히거나 그런 거 하지 마라”며 “젊은 이성 직원이 노리갯감이 아니지 않으냐”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펙트체크 계획을 보고한 데 대해 특정 보도를 거론하며 “유튜브라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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