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화장품 수출 70억 달러…역대 상반기 중 최대 실적

ONP 요약
한국이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월간 수출액 100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반도체 호황이 주도했다. 1960년대부터 60년간 1만배로 증가한 수출은 이제 연간 1조달러라는 목표가 현실화되고 있다.
진보 성향: 경제 성장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산업 구조 다변화, 중소기업 경영 어려움 등 지속 가능성의 과제를 제시한다.
중도 성향: 반도체 실적·수출 호황을 시장 상승 재료로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통계 중심의 분석을 제시한다.
보수 성향: 수출 호황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대형주 약세와 외국인 차익실현, 국민연금 리밸런싱 등으로 주식시장 심리가 위축된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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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품 수출액이 70억 달러(약 10조 878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모든 상반기 실적 중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화장품 2026년 상반기 수출액이 지난해 상반기(55억 달러)보다 27.3% 증가한 7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화장품 수출액 역시 39억 달러로, 1분기(31억 달러)보다 25.8% 증가했다.국가별로 따지면 미국이 14억 50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20.7%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올해 상반기 대미 수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4억 3000만 달러 늘었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 처음으로 한국 화장품 수출국 1위로 올라선 이후 지난 1분기에 이어 상반기까지도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이와 관련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인기가 미국 내에서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반면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7000만 달러 감소한 10억 1000만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