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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미 캘리포니아주 상원 ‘세계평화의 날 기념 결의안’ 채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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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이 ‘세계평화의 날 기념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2일 밝혔다.
결의안에는 유엔이 1981년 제정·공표한 ‘세계평화의 날’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평화와 국제 협력의 가치를 확산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세계평화의 날과 세계평화의 해 제정을 처음 제안한 경희학원 설립자 조영식 박사의 공헌을 공식 문서로 남기는 내용도 포함됐다.이번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최석호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은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기원을 역사적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의지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희학원 설립자의 공헌을 공식 문서로 남겨 세계평화의 날 제정의 역사적 의미를 바로 세우고, 그 과정에서 숨겨진 선구자를 재조명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결의안이 채택된 6월 29일은 세계평화의 날과 세계평화의 해 제정이 최초로 제안된 날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45년 전 당시 조영식 박사는 제6차 세계대학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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