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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포천 예비군 사인은 '췌장염'…입소 전 지난 3월 발병"(종합)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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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육군이 경기 포천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다 숨진 20대 남성의 사망 원인이 췌장염이라고 2일 발표했다.
최장식 육군참모차장은 2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유가족 입회 하에 부검을 실시한 결과 고인이 훈련 입소 전부터 치료를 받고 있던 췌장염이 사망의 원인이라고 판단됐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 법의 자문기관 2개소에 의뢰해 해당 질환이 사망과 인과관계가 있다는 소견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육군에 따르면 20대 예비군 A씨는 경기도 포천 제73보병사단에서 지난 5월 13일 저녁식사 후 야간 훈련장소로 이동하다 오후 6시 58분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주변 안전통제 간부들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군 응급환자 신고 앱으로 오후 6시59분에 의료종합센터·119구급대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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