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나스닥 성공적 데뷔했는데…SK하이닉스 7%대 하락
ONP 요약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인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나스닥)에 새로 상장했어요. 처음 가격(149달러)보다 13% 더 비싼 가격(168달러)에서 첫 거래를 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이 회사를 높게 평가한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해외 투자자들이 우리 회사에 더 많이 투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보 성향: 구조적 한계 인식 — 상장 성과를 긍정하면서도 강달러 기조 속에서 환율 1500원선 이하는 4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아 근본적 개선에는 회의적.
중도 성향: 시장 재평가 관찰 — ADR 프리미엄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실제 외국인 자금의 국내 본주 유입 추이를 주시하는 입장.
보수 성향: 국가 경쟁력 강화 — ADR 상장으로 해외 투자자 접근성이 확대되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장기적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평가.
미국 나스닥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SK하이닉스가 13일 장 초반 7%대 급락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75% 하락한 201만1천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3.07% 하락한 211만3천원에 거래를 시작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10일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나스닥에 입성했다. 상장 첫날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 대비 12.76% 오른 168.01달러로 장을 마쳤다.
ADS 1주는 한국 보통주 10분의 1에 해당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지난주 국내 본주 종가(218만원) 대비 15.78% 높은 가격이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 ADR 상장이 글로벌 투자자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와 ADR 프리미엄이 곧바로 국내 본주 가격에 반영되기는 어렵다는 신중론이 함께 나온다.
삼성전자도 장 초반 2%대까지 상승한 뒤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3.16% 하락한 27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약세로 인해 코스피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2.47% 하락한 7291.36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85% 내린 7412.03으로 개장해 하락폭이 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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