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시 하락 전환해 6500선 털썩…3%대↓
ONP 요약
2026년 7월 13일, 한국 주식시장인 코스피가 하루에 약 9% 떨어져 2개월 만에 처음으로 7000 포인트 아래로 내려갔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 회사들이 크게 내려가면서 전체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었고, 시장 충격이 커서 거래가 일시적으로 멈추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진보 성향:차익 실현 조정 — SK하이닉스 ADR 상장 성공 후 모멘텀이 소진되며 자연스러운 수익 실현 과정
중도 성향:복합 악재 충격 — 지정학 긴장·실적 부진·심리 악화가 겹쳐 광범위한 매도세 형성
보수 성향:구조적 위험 노출 — 반도체·대형주 과도 집중과 레버리지 쏠림이 악재를 급락으로 증폭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장 초반 상승 전환해 7000선에 바짝 다가섰던 코스피가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며 다시 6500선으로 미끄러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4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10% 하락한 6595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3조5000억원(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의 순매도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기관은 2조4000억원, 외국인은 1조1000억원대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0.79% 상승한 25만6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때 상승 전환해 190만원선을 넘어섰던 SK하이닉스는 3.96% 하락한 177만2000원으로 다시 180만원 아래로 내려섰다.
현대차와 삼성전기가 5%대 하락하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대, 삼성생명, HD현대중공업, 삼성물산이 3%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오전 11시41분 현재 3.76% 하락한 769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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