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5.26% 추락 뒤 급반등…하루 ‘531포인트’ 널뛰어

ONP 요약
어제(13일) 한국 증시가 9% 가까이 떨어져 2개월 만에 7000선이 무너졌으며, 특히 SK하이닉스는 15% 이상 급락하며 기록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업체가 미국 증시에 새로 상장된 것, 실적 부진 우려, 중동의 정세 불안 등 여러 나쁜 소식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시장 과열 조정 — 기업 실적이 아닌 과도한 상승 후 정상적 조정으로 해석하며, 미국 물가 등 거시 지표 개선에 따른 반등을 기대
중도 성향:투자심리 급반전 — ADR 상장,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중동 긴장 등 복합 악재가 소매 투자자까지 불안에 빠뜨린 상황
보수 성향:실적 악화·구조적 취약 — SK하이닉스 2분기 부진, ADR 유동성 이동, 레버리지 상품 쏠림으로 시장 구조의 취약성이 극명히 노출
코스피가 14일 하루에 장중 ㅡ5.26%로 추락했다가 다시 2.54%까지 뛰어오르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반도체주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으로의 쏠림이 워낙 심하다 보니 중동 전쟁의 재점화나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찍은 뒤 하락세 진입)’ 논란 등 여러 이슈에 유독 출렁이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삼전 −2%대→+6%대, 닉스 −9%대→+4%대 널뛰기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3% 오른 6,856.8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합쳐서 4조 원 넘게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조 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전날의 큰 하락폭(ㅡ8.95%)에서 벗어나 가까스로 상승했으나 장중 변동성은 극심했다.
장 초반에는 전일 대비 5.26% 하락하며 6,500선을 반납하다가 오후 들어 반등하며 6,980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고가와 저가의 차이는 531.06포인트에 달했다.
이날 SK하이닉스(+3.69%)는 장중 최대 9.05%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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