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시위, 지각사태 없었다…"3분 정도 출발 지연"
ONP 요약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저상버스 도입 완료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법제화를 촉구하며, 6개월의 유보를 거쳐 1~2일 버스·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이번 시위는 이전의 운행 지연 전술을 피하고 최소한의 교통 불편만 야기했으며 물리적 충돌 없이 종료되었다.
진보 성향: 저상버스 완전 도입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법제화라는 정당한 요구사항과 정부·지자체의 약속 불이행을 강조
중도 성향: 시위의 규모, 참가자, 교통 영향을 객관적인 수치로 제시하며 요구사항과 배경을 균형있게 전달
보수 성향: 시민 불편과 교통 혼잡을 부각하면서도 과거 시위와 달리 물리적 충돌이 없었음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상대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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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씩 나눠 열차 6칸 탑승…열차 3분 지연, 현장 큰 혼란 없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6개월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현장에서는 일부 열차의 출발이 3분 정도 지연되는 수준에 그쳐 큰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장연은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중구 1호선 시청역(서울역방면)에서 '6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진행했다.
경찰 추산 참석자는 약 370명, 휠체어는 70대 정도가 동원됐다.
참가자들은 현장 발언을 이어가다 오전 8시47분쯤 휠체어에 탑승한 활동가 60여명이 약 10명씩 조를 나눠 열차의 6개 승강장에 탑승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은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 받침대를 설치해 탑승을 도왔다.
활동가들이 약 3분 만에 탑승을 완료하면서 열차는 큰 혼선 없이 출발했다....